저번에 주문했던게 너무 이뻐서

이번엔 두개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예뻤습니다..

보면서 편집하는 분을 만나뵙고 싶었어요 (...)

아니 어떻게 매번 이렇게 공책으로 저를 놀라게 하시는지..!!

으아니, 정말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생각도 못 해본 편집이였다구요..!?

어떻게 저렇게 이쁜 편집을 생각해내셨죠..

제가 꽃잎을 엄청나게 많이 그리기는 했지만 (...)

한 번도 저런식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앗, 그리고 이번엔 안경닦기가 많이 왔어요, 저번이랑 다른 제질이였고, 사이즈도 달랐습니다.

아마 저번에 왔던게 스웨이드?이고 이번에 온게 극세사인것 같아요!

덕에 어떤차이가 있는지 알았습니다 //ㅅ//

그립 톡..? 이라는 것도 하나 왔더라구요!

아직 뜯어보지는 않았습니다 u_u*

동글동글한 것은 거울입니다.

제일 작은거, 제일 큰거 받아보았고 이건 중간 사이즈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중간 사이즈가 가장 저한테 맞는것 같아요.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요!

토끼랑 고양이 케이크 스티커 쪽은 공책 주문한거로 같이 온 것 같은데

이것도 제가 생각안해본 형태의 편집이였어요.

저렇게 편집해보려고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편집자님 팬 받아주시나요...

저 이러다 공책 주문 또 하게 생겼습니다.... 살려주세요..

+ 앗, 맞아요. 카드거울도 왔는데, 뒷면 스티커는 5장인가 오고 거울은 2장이 와서 ..

   어떤것도 붙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헛헛헛... 거울을 사야 하나..